[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책임사원)이 제5대 도산아카데미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28일 제36차 이사회에서 제5대 원장으로 김철균 전 한국인터넷 전문가협회장, 구자관 이사장이 선임되고 이 달 취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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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 이사장은 용인대 경찰행정학고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쳤다. 1968년 창업한 건물종합 관리회사 삼구의 지나해 매출은 1조5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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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아카데미(원장 김철균)는 1989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도산의 정신을 기리며 포럼 학술대회 등 다양한 문화 교육 행사 등을 해 오고 있는 단체로 고건 정운찬 전 총리 외에도 오명 전 장관 등 국내외 명사들이 참여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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