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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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07-11 00: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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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최근 금융위원회는 '유명페이'의 소액 후불결재 한도를 50만원으로 잠정 허용함으로써 기존의 금융권 중심의 카드사와 플랫폼 IT 기반의 페이(Pay) 의 전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초대형 플랫폼 기반의 정보통신 기술로 핀테크와 대기업 유통망에 빅3 까지 가세한 간편결재 시장은 후불결제의 흐름을 타고 고객의 수요와 함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에 이어 쿠팡 신세계 SSG 등 막강한 재력과 빅데이터를 배경으로 기존의 카드사가 안주하며 지켜오던 시장에 '디지털혁신'과 고객 편의를 무기로 위챗이나 알리페이 보다 진화된 일상 생활 속에 간편결제 시스템 '페이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중국의 편의점 입구에 붙은 간편결재 시장에 '페이Pay의 확장'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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