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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산운용 , 이혁진의 배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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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07-09 20: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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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라임사태의 전모가 드러나 충격을 준 가운데 유사한 사건이 또 터졌다.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는 정부산하 기관이나 공기업 매츌채권에 투자할 것처럼 해놓고 실제로는 비상장기업 특정인의 기업에 집중 투자해 5000억원대의 피해가 수면위로 떠올라 그 배후와 총체적인 관리부실의 이면에 문재인정부실세들이 대거 개입된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금융 사기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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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53세)은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의 한양대 동기다. 지금 여당의 실세들이 다수 참여했던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의 주요멤버로 송영길 우상호 등과 같은 시기에 이사로 활동했다. 임종석 전 실장이 2015년~2017년까지 이사장을 맡았고 최근까지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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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서초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뛴 사실도 있다. 이 당시 전처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사건으로 유죄를 받고도 공천을 받은 배경에 당시 총선 총괄 사무총장 임종석 전략홍보본부장 우상호가 있었다는 의구심을 받기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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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18년 8월에 70억원 이상의 횡령사건이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무산되었고 그 후 이듬해 1월 이 사실을 통보받은 검찰의 기소중지 시에는 이미 출국하여 해외도피 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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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그가 해외도피 직전은 70억원대의 횡령사건 외에도 조세포탈 상해 성범죄 등의 형사 피의자로 주요범죄 수사 대상자였음에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일정에 같은 날 베트남행 비행기를 타고 동포간담회 등에 나타나 주요인사들과 조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혁진과 그 배후는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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