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코로나19가 만든 바이오 빅3 - '시총 100조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공 작성일20-07-06 17:51 댓글0건

본문

a20ca1fe4674208310a5a80aa75994fe_1594025405_486.jpg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코로나19가 덮친 최악의 경기 침체 속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이상 바이오 빅3 시가총액이 100조를 넘어섰다. 


지난 3일 SK바이오팜은 상장 이틀만에 공모가 대비 236.7% 상승한 16만 5000원에 장을 마감함으로써 SK바이오팜 상장의 기대감과 함께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더불어 시가총액 100조원 시대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거래소 KRX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지난해 28조6494억원에서 올해 6월 30일 현재 51조 2778억원으로 79% 늘었다.

a20ca1fe4674208310a5a80aa75994fe_1594025432_683.jpg 

이어서 10조원대 이상의 증가세를 보인 기업은 셀트리온 네이버 LG화학 카카오 등으로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등 최근 증시의 상승세를 선도하고 있는 성장세의 주식대표 기업의 세대교체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유동성의 공급방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지출의 확대가 지속적으로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심리와 코로나 사태의 위기가 단기간 극복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함께 '코로나가 기회다'는 바이오 투자에 대한 견고한 투자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a20ca1fe4674208310a5a80aa75994fe_1594025354_40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