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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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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4-24 02: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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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지난번 비례대표로 나섰던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허경영의 재산이 당시 비례대표 후보 253명 가운데 가장 많은 481억원으로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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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허 후보의 신고재산은 72억 선이었다. 이듬해 2022년 대선 출마 때에도 재산이 급격하게 불어 264억원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민간채무 600여 원의 빚을 제하고 현재 481억원의 재산은 3년 사이에 400억원 이상이 증가한 것이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선관위 신고재산은 53억 7700만원으로 법부장관 당시 등록재산 보다 늘었다. 아내 정경심씨는 감옥에서 징역살이 할 때 지지자들의 영치금이 2억4000만원으로 조국은 북콘서트와 책으로 인세만 2억7800만원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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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는 총선 당시 지지자 7078명으로 부터 54분만에 223억원을 모금했다. 박은정 검사의 재산이 퇴임 후 1년 사이에 41억원이 늘었다 해도 그리 대수롭진 않게 보일 정도다. 


그러나 그 돈이 검사장 출신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전관예우에 해당되는 다단계 업체의 변론댓가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조국이나 허경영 그리고 혁신을 창당 기치로 '검찰개혁'과 '한동훈 특검' '대통령의 퇴진'을 공개 천명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갈 곳은 교도소라는 이야기가 대체적 여론이다. 뭐가 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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