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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月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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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4-03 00: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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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4.10 총선이 1주일 남짓 남았다. 2024년 갑진년 4월1일 만우절은 큰 사고없이 지내나 했더니 인천 가방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났다.  


지난해 울진의 산불이 강원도 까지 동해안변 절경의 강원도 온 산을 불태우고야 끝났다. 울진에서 강원의 중심 - 심장부의 적송 등 끝까지 끝없이 번지는 산불을 보는 국민의 심장을 찢어지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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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어리석은 지 미리미리 일보예보를 보고 듣고 예방하듯 준입하여야 함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늘 뒷북행정의 안일무사 태평한 곰무원들은 소방이라 예외없이 사눌따라 뒷북치듯한 방재에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전국 방방곡곡 경기북부 경기남부는 물론 서울 외곽의 위성도시들 가운데 물류기지가 밀접해 있는 경기도 광주 여주 이천 물류기지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국내 1위 투팡은 대형 현대식 물류기지를 다 태워먹은 오점을 남겼다. 


본 기자는 동일날짜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외곽 등지에서 거의 비슷한 시각에 50곳데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던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동격서 서쪽을 치려거든 동쪽을 두드리라 왜냐하면 주위를 분산시켜 주력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민심교란 및 공권력의 분산을 노린 일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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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선거는 플랫폼 선거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버상의 대응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나 짐승이다 모든 생명지체들은 소중하고 고귀한 주체다.  '벚꽃과 목련이 피기까지 꽃은 보려거든 '기다리는 마음'이 중요하다.   


최악의 만찬이 될지 최후의 만찬일지는 4월 10일 저녁이면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다. 야당은 '비명횡사'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멀거나 거리를 두고 간을 본 사람들은 예외없이 경선에서 탈락하게나 친명후보와의 대결에서 졌다. 


그러나 본선고지에 오른 '친명계'라 해서 본선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22대 총선에서 승ㅇ리한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예외없이 최종승리가 중요하다. 현실 속의 인간이란 자기자신들의 머리로만 살려고 한다. 


한국의 정치는 모반과 배신의 역사다. 5공과 6공의 全 盧가 그랬고 YS나 DJ 그리고 JP가 그랬다. 그들의 민주화는 권력의 쟁취 때까지만이었다. 권력을 잡은 후에는 예외없이 부패했고 썩은 치부를 드러냈다. 


그것은 그들과 그들 주변이 정작 '그들만의 잔치'로 재임 중의 일로 모두 병이 들거나 감옥에 갔다. 자신이 안가면 자식들이 알아서 갔다. 과연 이 시대의 지도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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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피기 까지' 우리는 목련꽃 그늘 아래서 사월을 기다려왔다. 4.10 총선이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온전한 '국민들의 선택'이기를 바란다. 실화를 가장한 방화를 일삼는 용공분자들이나 부패방지 부정선거를 몰아내고 미리 예견하듯 바른 정치 올바르게 하여 '바른 정치' 새롭고 참신한 '혁신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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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과 관련된 자들, 그리고 이태원사태 세월호 등의 '허망한 죽음' 그리고 사법농단 재판거래의 끝판왕들이 활개치던 '그들만의 사람사는 세상'을 여실히 보았다. 


'법과 정의'는 진리와 진실규명의 차원에서 세월가면 다 드러나고 밝혀진다. 그런 차원에서 엄한 처벌에 처할 대상과 분리하고 격리해야할 대상은 선거의 결과와 상관없이 정리되고 분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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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기록'들이라고 하지만 그 해석은 산 자의 몫이다. 그 산 자 역시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해석이 모두 달라진다. 결국 산 자나 죽은 자나 '사람의 머리로 살다 가는 것은 끝도없는 충돌과 경쟁 뿐이다.  


빠져나간 자존심과 부와 명예는 지켜야 할 가치와 건전하고 선한 리더의 몫이다. 있다가도 없는 재산상의 물질만능 위주에서 정신적인 가치와 철학이 더 큰 파이를 창조적 파괴로 만들어내는 기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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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과 옵티머스 환수조치부터 '사월이 가면' 정리가 되었으면 할 사항들과 정리되어야 할 사람들이 좀 정리되었으면 한다. '사월의 벚꽃' '목련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런 저런 계절이 오면 세상을 좀 더 밝아졌으면 한다. 


밝고 맑고 환한 그런 '감격시대 - 공감세대'들의 은혜로운 세월이 오기 바란다. 축복과 은혜은사가 정해진 항로를 타고 철길 처럼 '향기를 품고 올 것이라 믿는다. 四月十日 2024 甲辰 - '사월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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