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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이 뭐길래- 尹정부에 '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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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3-20 02: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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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해병대정신이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으로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애칭으로 임전무퇴의 정신이다. 예비역으로 사회진출 후에도 곳곳에서 나라를 지키는 호국해병의 상징으로 빨간 명찰의 사나이들은 아직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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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망사건'은 그런 해병대정신을 헌 신짝으로 처럼 만들어져 물살에 쓸려 버렸다. 사건을 담당했던 대령 박정훈 전. 수사단장은 현재 보직해임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고 외압을 행사했던 이종섭 전.국방부장관은 호주대사 발령을 받고 현지로 나갔다. 대사 할 사람이 그리도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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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종섭 전 장관은 공수처의 수사대상으로 출국금지 상태에서 윤석열 정부의 호주대사로 지명되어 오히려 영전의 영예를 누린 반면 그 실체적  진실규명 차원에서 중앙수사 책임자는 외압의 부당함에 맞서다 된 서리를 맞고 해병대령 계급장 달고 정복차림으로 재판정을 불려 다니고 있다. 해병 전체를 갈라놓은 국가적 망신살이다. 


이종섭의 출국금지 해제 후 서울서만 총선 지지율이 15%p 빠져나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조간신문을 장식했다. 4.10 총선의 여권 후보자들은 하나 같이 '중도층이 다 날아가 버렸다'고 한숨 짓는다. 


대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은 '국민만 바라본다'고 했던 말의 의미를 어디다 두고 있길래 국정의 반 - 임기의 반이 지나도록 이런 인사를 무리하게 유지하려 드는가. 이는 국민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우습게 만드는 결과로 국민을 분열 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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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국 254곳의 지역구 후보 공천자가 모이는 자리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지면 모든게 끝'이라고 했다. 대통령의 남은 임기 내내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경고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도 힘을 모아 권자에서 내쫓지 않았나'며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시사하는 강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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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주인에 대드는 머슴은 '해고해야 한다' 주권자인 국민이 준 권력을 '회수해야 한다'는 등의 수위를 넘는 발언으로 尹정부의 실정을 콕 찝어서 좌충우돌 천방지축이다. 누가 미친개인지 정상들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뒤섞여 간다. 


윤석열 정부에 告한다. 사람이 그리도 없는가. 아니면 공수처를 우습게 만들어 국민의 눈높이를 우습게 보고 계속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할 건가. 황상무는 시민사회수석이라는데 기자들 앞에서 '회칼' 맞았단 이야기는 무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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