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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역사기록 -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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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3-16 14: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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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작가와 연대 기록 조차 모르고 소재도 불분명한 '민족기록'의 대작들은 어디에 있을까. 용산 전쟁기념관의 로비와 메인 전시실에는 고려 공민왕 때 그린 "쌍성 수복"은 입체주의 화가 문학진(1924~2023)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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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제 계백장군의 '황산벌 전투'는 사실적인 묘사의 표현주의 화가 오승우(1930~2023)로 그는 살실주의 풍경화가로 유명했다. 5,000원권 지폐 속의 신사임당과 이율곡 선생의 영정을 그린 한국화가 이종상(86) '광개토왕의 영토확장'의 주인공이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 19세기의 역사적 사진을 그린 상징적인 작품이다. 고증과 역사적 사건과의 연관관계는 민족화가들의 숙명적인 상력력과 예술적 감각에 의한 창작물이 된다. 


제1차 고려거란의 전쟁은 '서희의 담판' 외교로 끝났다. 1009년 당시 서북면을 지나던 고려의 왕 목종을 몰아내고 현증을 즉위시키는 '강조의 정변이' 2차고려거란전쟁이다. 제3차 고려거란의 정쟁은 강감찬의 수공전으로 10만의 가란군이 귀주대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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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 문명과 신화적 이야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라는 거장을 배출해 냈다. 20세기 이후의 순수미술은 정치사회학적 맥락에서 문예부흥 차원의 공식 비공식 지원을 받고 자란다.  


이렇게 드러난 민족화는 한국학 연구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 그림으로 3대를 이어가는 노블리스 오블리쥬로먼저 봉사하고 기여해 오는 축복과 은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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