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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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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2-20 18: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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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약 2,000년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고대도시 폼페이가 잿더미로 사라졌다.화산재의 열에 검게 탄 파피루스의 두루마리 문서는 그대로 펼치면 부스러져 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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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의 열에 그을린 폼페이의 종이 두루마리능 '베수비오 챌린지' 대회로 살람이 손대지 않고 인공지능AI가 해독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참으로 재미있는 과학과 기술의 만남이다. 과학자들은 역사 속의 숯이 된 문서를 직접 손으로 펴보지 않고 CT촬영을 통해 컴퓨터로 페이지를 열어 볼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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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성했던 고대도시 폼페이의 사람들 - 탄화되어 손대면 부스러져 재가 될 문서를 직접 펼치지 않고 안에 있는 내용을 해독해 읽는 방법은 컴퓨터과학을 전공하던 네브라스카 링컨대학교 학생이었다. 


패리터 학생은 문자를 해독하는 AI프로그램을 개발해 파피루스 종이에 잉크가 닿으면 잉크가 스며들면서 종이에 미세한 종이의 형태가 바낀다는 사실에 영감을 얻었다.


다른 학생들이나 연구자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더 깊은 의미의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 패리터는 불가능해 보였던 고대 문명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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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터와 유세프가 속했던 팀은 진흙 질감을 해독해 내는 AI프로그램을 활용해 2.000 개 이상의 문자를 해독해 부분적인 구절을 해독해 나아갔다. 당시의 음식과 약 삶의 즐거움 즉 행복에 대한 내용 등을 차분하게 해독해 나아갔다.  


완전하고 새로운 해석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대를 관통하여 의미있는 해석으로 내용을 분석하고 꿰뚫은 완전히 새로운 지식 정보의 바다, 즉 널리 인간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구상의 만물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은 사람과 과학 선상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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