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953년 전라북도 고창 출신의 황춘자-10남매의 넷째 딸로 1975년 여군 하사관으로 입대 후 사관후보생 27기로 임관, 8년간의 군 생활을 영예롭게 마치고 예비역 대위로 전역 후 1984년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당당한 여성지도자이다. 

국가공기업 최초의 여성1급, 여성임원으로 직장 내 여성근로자에 관한 연구로 재직 중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 위원회 갈등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스스로를 부단히 단련해 오면서 멈추지 않았던 승부는  이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용산지역구 '황춘자의 용산도전'로 마무리하고저 한다.

지난 2012년 총선에서는 여성비례대표 추천대상자이기도 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으로 용산구청장에 도잔하기도 했다. 이번 4.10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지역구 3선(級) 의원이 탄생하는 것일까? 

"세계 속의 용산 - 미래도시 용산의 청사진은 무엇일까' 그런 용산의 지도를 확 바꾸어 놓겠다고 나선 황춘자의 '용산 청사진' - '용산 도전기'가 궁금해졌다. 시대의 어머니로서 대표적인 워킹맘으로 여성의 공기업 진출에서 최초의 기록을 달고 살았던 그녀는 도전과 성공의 아이콘이었다.

절망의 상황에서 위기를 변화의 계기로 시련을 반전의 기회로 오뚝이 처럼 이러섰던 황춘자-올바른 국가관으로 공의와 대의명분이 있는 일이면 1%의 가능성으로 100`도C의 펄펄 끊는 물을 만들어 낸다.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삶이 그랬다. 용산의 청사진은 이미 대통령의 용산집무실에서 나라의 국운이 바른 터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돌아오는 용산시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신용산과 용산역사의 이면에 벌어지게 될 국제업무지구는 철도지화화와 연계되어 100년의 약속과 70년의 숙원이 용산구민과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바램대로 풀어지게 될 것이다. 모두를 위한 모두의 서울 그리고 그 중심에 아름다운 용산의 청사진을 실천해 나아갈 실천가 행동가 감시자가 바로 '황춘자'다.  

교통인프라의 체계적인 구축은 오래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 본부장 시절 부터 연구대상이자 직접 관리책임을 맡아 고객중심 시민중심의 경영과 행정을 담당했던 일이다. 

도시컨텐츠 연구재단을 만들어 재건축 재개발 주요거점 지역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보광동의 불편함과 만리재 고개길의 낙후성을 오히려 신교통인프라 구축과정에 신설 驛으로 제안하여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로 준비하고 있다. 

24시간 편의점 만큼이나 편리하고 친절한 보육시설을 바로 우리동네 가까운 곳에 두고 신설하여 자치구나 공공기관의 관리책임하에 주민서비스 차원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일하는 여성들의 애환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 이같은 청사진의 반드시 실천해 용산구가 24시간 시범보욕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것이 황춘자의 용산 청사진에 들어 있는 것이다. 

저출산으로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멈추고 그친 도시의 그늘과 어둠 속에서 뛰어 놀 마당을 넓히고 무대를 만들어 젊음의 도시로 '지구촌 축제'를 상시 향유하고 만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저 연구하는 곳이 황춘자의 도시컨텐츠연구재단'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지혜로운 극복과 행복추구 권리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정의 주요과제다. 그것은 이미 포기했던 결혼 출산 교육 등 3포~6포에서 계속 늘어나는 열두 가지 포기를 멈추게 한다. 

멈춰선 도시에서 장기간 방치되다시피 화려한 공약 뒤에 엄습했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이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이 그랬다. 이촌동 보광동 그리고 서부역세권 개발 청사진을 좀 더 확고하게 드러내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30년 공직에서 공기업에서 재직 중 경험한 노하우와 자신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공부한 석 박사 학위과정의 연구주제가 여성인력의 공기업 진출과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였다.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그리고 이태원 축제, 서울 서부역세권 만리재 용산SDC 드래곤시티 주변의 전자상가의 재개발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도심 공동화를 '용산의 청사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워킹맘 직장맘 시대의 열정맘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시 뛰는 황춘자 - 노병은 떠나거나 죽지 않았다. 결코 식지 않은 열정으로 용산을 떠나지 않았던 그녀 '황춘자의 용산도전기'는 눈 앞의 현실로 생생하게 다가와 있다. 좋은 꿈과 선한 영향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넥스트 ​미래도시 용산의 꿈은 이미 눈 앞의 현실로 성큼 다가와 있다. 문제는 누가 어떻게 실천하고 관리 운영해 용산주민을 위한 주민의 도시로 만들어 가느냐는 것이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70 02)703 0135 010 8455 8439 도시컨텐츠 지역연구 발전 및 용산의 변화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