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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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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4-01-20 11: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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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960년 12월 18일 生 윤석열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아크로비스타 로얄층에 살다가 대통령이 된 지금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로 128- 24 옛 참모총장 공관을 개선한 대통령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출퇴근하고 있는 행운아 풍운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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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1964년 12월 22일 안동 출신 이재명은 현재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제19대, 20대 성남시장을 거쳐 제35대 경기도지사를 하고 제21대 지역구 인천 계양을 의원에 당선되어 현재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0.7%의 간발의 표차로 당선된 윤석열 검사는 대통령으로 아쉬운 표차이로 진 이재명은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어 지금까지 라이벌 아닌 라이벌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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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분당 백궁역 일대 부당용도변경 저지 공동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이재명은 성남시의 파크뷰 특혜분양사건과 관련해 KBS PD가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로 찿아와 인터뷰 중 당시 성남시장으로 부터 리콜전화가 오자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고 유인해 녹음 후 KBS 추적 60분에 보도하였고 며칠 후 이재명이 PD로 부터 녹음파일을 받아 기자회견으로 이 사실을 공개했다. 


2002년 7월 2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1부는 공무원자격사칭 - 혐의로 이재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성남지원 형사2부는 영장을 발부했고 이재명은 구속되었다. 


2003년 7월 1일 공무원자격사칭의 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도 있다. 

검사를 사칭한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형을 받았고 2004년 5월에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의 죄를 선고 받기도 했던 인물이다. 


성남시의회가 성남시립병원 설립과 관련된 조례를 다음 회기로 넘겨 재심의 하기로 하자 마이크를 집어 던지고 책상을 발로 차 난동을 부리다 공용물손괴 의원석 점거 등 특수공무집행 혐의로 1900만원 상당의 공용물 손상 혐의로 2004년 8월 26일 벌금 500만원의 유죄를 선고 받기도 했다. 


2010년 4월 26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이재명은 오전 7시 20분경 부터 9시까지 성남시 산성동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지하 1층 통로에서 선거운동원괗 ㅏㅁ께 명함 300장을 배포했다. 공직선거법상 예비후보자의 경우 지하철 구내 그밖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는 다수인이 왕래하는 공개장소에서 명함을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었다.


 2011년 4월 28일 대법원 3부 (주심 박시환 대법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후의 거물급 정치인이 된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재선 재임 중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도전해 이낙연 후보와 경선에서 그를 꺽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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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석열 검사는 중수과장을 거처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특별검사보로서 문재인정부의 탄생에 지대한 공로로 신임을 받아 검찰총장의 지위에서 '검찰수사권 완전박탈' 검수완박이란 수모를 받고 총장 임기 말 돌연 사퇴를 선언하고 정치입문을 선언했다. 


앵재동 윤봉길 기념관에서의 정치선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검사 26년의 생활 끝에 정치선언 1년도 되지않아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당선자 신분에서 정식 대통령이 된다. '공정과 상식은 어디로 가고 '자유'를 36번이나 강조했던 그의 취임사에서 많은 시민들은 의아해 하면서도 환영하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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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공정한 나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이상한 나라' 문재인 정부의 퇴진과 함께 국민에 희망과 비젼을 줄 수 있었던 그의 언변과 제스처 그리고 보수와 중도층의 결집이 가져온 신의 한수가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다. 조상이 돌보았단 0.7%의 표차는 우리에게 지금까지도 많은 자성과 숙고 성찰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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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전반기는 모든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기대감을 주었다. 전두환식 5대 사회정화운동도 기대해 마지 않았고 '법과 상식' 선의 '부패와의 전쟁'도 기대했다. 그리고 지지부진했던 코로나대책도 크게 개선되거나 차별된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여전히 무얼하는 정부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자화자찬식 열거에만 소중한 골든타임을 보냈다. 


'국민만 바라보겠다'던 말은 공허함으로 국민의 대의기관 다수의 국회의원들과는 매사에 대립각을 세우고 아예 상대당의 구성원들과는 담을 쌓고 지냈다. 자당의 '국민의힘'은 용산대통령실의 여의도 출장소 정도였음이 지난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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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꿈과 희망에 부푼 부산 엑스포 유치는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와의 경쟁에서 129대 29라는 치욕을 드러냈다. 해외정보 수집과 내부역량이 빈 깡통들의 요한한 충성경쟁임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눈 멀고 귀멀게 했음을 드러낸 것이다. 


중도층의 이탈과 보수세력들의 분열이 4월 10 총선을 앞에 두고 불 보듯 훤하게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거대야당으로서의 비젼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다. 서로 물고 물리는 마이너스 정치에 국민은 식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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