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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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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1-28 18: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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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고구려는 한반도의 북부와 만주일대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중남부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가졌던 신라(991년) 다음으로 긴 704년의 한국고대 왕조 군주제 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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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의 고려와 구분하여 고구려의 이름은 중국 후한의 사가이던 반고(32~92)가 지은 '한서' 지리지에 최초로 등장하여 한사군 중 현도군에 속한 구구려현'이라는 지명으로 최초 등장한다.  


부여계 유민을 중심으로 졸본에 도읍을 세우고 고구려현쪽도 합하여 국호를 고구려라 하였으니 1세기경 삼국사기에 고구려가 고구려 유리명왕에게 흡수 당하였다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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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장성에서 산동성 지산까지, 이듬해 저장성에서 흑산도를 거쳐 인천항으로 그 다음에 다시 제주로 뗏목을 타고 배다를 누비는 사마르칸트대학 윤명철 교수는 실크로드의 경유지와 청동기, 스키타이, 투르크 문화가 섞여 있는 한민족 역사의 흔적을 거대한 문명의 흐름으로 본다. 


따라서 고구려와 고려, 고선지 장군과 발해의 역사 기원 등의 발달사는 사상의 원형과 한민족의 역사를 복원해 인류에게 거대한 담론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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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K 컬처라는 문화적 물결wave에서 시대적 흐름Flow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성경에 기반한 기독교 문화가 말씀을 통한 재해석으로 인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 왔다. 


이렇듯이 종교를 뛰어넘어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문화 예술의 경지에서 고구려와 고려, 조선과 대한민국이 재조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윤명철 교수의 해륙사관 즉 해양을 품은 꿈의 실크로드가 오늘날 인류의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담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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