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효율적 이타주의'와 '생성AI'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1-25 22:38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AI가 인류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오픈AI'이사회가 샘 울트먼CEO를 전격해임하면서 내놓은 명분이다. 


그러나 쫓겨난지 닷새만에 다시 최고 경영자의 자리로 복귀한 샘 울트먼은 '효율적 이타주의'자로 공익과 대의를 위해서 작은 리스크는 감수할 수 있다는 공격경영자로 이전 보다 훨씬 더 강력한 AI개발의 다속화를 예고하고 있다.  


db653b9a2eddb17d84375ff29313d446_1700919096_6201.jpg
 

특히 오픈AI가 이미 강력해진 일반 인공지능 개발의 실마리를 찿아 이후의 전개마케팅에 우려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간의 사사로운 개입없이도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이라는 단계를 넘어 이해와 판단한다.  


AGI단계에서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다음단어를 예측하는 글쓰기와 언어번역에 익숙해 연산을 반복하는 기능에 '효율적인 이타주의 사례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의 오만을 경계해야 할 균형감이 필요한 때가 도래했다.


블록체인의 신분증명과 이를 바탕으로 인류에게 기본소득을 줄 수 있다고 호언하고 있는 샘 올트먼은 생성데이터의 정보남용 및 가상화폐의 사기성에 대한 비판에 직면해 있다. 


db653b9a2eddb17d84375ff29313d446_1700919228_0032.jpg
db653b9a2eddb17d84375ff29313d446_1700919388_996.jpg
 

인공지는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AI의 마구잡이 개발에 따른 위험성의 방지를 위해 샘 울트먼을 해고한 이사진의 일리아 슈츠케버 등은 투자자와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한 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창업으로 번 돈의 일부를 기부하며 자선가의 모습 코스프레로 뒤로는 호화생활을 하다가 자신이 창업한 FTX 파산으로 최대 10년의 징역형의 우기에 처한 샘 뱅크먼 프리드는 변질된 이타주의자다. 


db653b9a2eddb17d84375ff29313d446_1700919496_3509.jpg
 

존재하지 않을 기술로 인류를 질병으로 부터 구할 수 있다는 선한 일로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유치한 엘리자베스 홈스 테라노스 창업자는 징역11년을 선고 받았다. 생성AI의 진화를 악용한 효율적 이타주의자들의 오만이 부른 인공지능AI 사태다.  


db653b9a2eddb17d84375ff29313d446_1700919008_169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