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뜻밖의 발견 - 유레카는 뜻 밖의 발견을 했을 때 외치는 단어다. 목욕탕의 욕조 물에 자신의 몸을 담근 순간 넘치는 '물의 양'은 어떤 의미였을까. 

아르키메데스의원리란 어떤 물체를 유체에 넣었을 때 받는 부력의 크기가 유체에 담긴 부피 만큼 유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와 같다는 원리다.

금은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른 물질을 섞어서 같은 무게로 달았을 때 유체내에서의 부피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시칠리아에서 태어나 알렉산드리아로 유학, 뮤세이온에서 공부한 아르키메데스는 고대 수학자로 '부력의 원리' 등을 발견했다.

어떤 물체에 가해지는 부력은 그 물체가 대체한 유체의 무게와 같다는 것이 부력의 원리다. 복잡하지만 결국 부력은 대체된 유체의 부게 만큼이다는 것이다. 

첨단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 낸 기술은 죽은 자식과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다. 거꾸로 자신의 생전의 모습을 회고록이 아닌 디지털앨범에 남기고 죽기 전 자신이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편집해 납골과 함께 남길 수 있다.

모험과 미스터리 액션 연출이 가능하다. 천년을 넘게 이어간 최고의 기술과 학술이 지혜의 전당으로 유럽의 대학들과 미국의 연구소는 이어가고 있다.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뛰쳐나와 '유레카'를 외친 사실은 발견의 즐거움이 얼마나 컸길래 고민하던 난제의 해법을 찿아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순간 찿아오는 밀려드는 감동과 희열 행복의 순간을 만끽하는 체험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특히 정치와 종교 분야에서 유레카 유레카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