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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통계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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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10-10 10: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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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최근 감사원은 문제인정부의 통계조작을 의심하는 발표를 했다. 그러자 "예전에도 늘 있었던 일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누구든 공표하기 전의 통계를 잘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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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는 집권내내 부동산 정책에 실패를 거듭했다. 소득주도성장이란 경제정책도 철저하게 시장에서는 거꾸로 갔다. 소득을 높이면 소비도 높아 성장을 이룰 것이다? 문재인정부의 실패와 실정을 감추기 위한 통계조작은 감사원의 고발로 더 드러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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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통계 출산장려 고령화 수치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고 그럼에도 대선 때의 지율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임기 5년 내내 유지했다. 불가사이한 일은 21대 국회총선에서 유시민은 선거전 판세를 이야기하다 예상의석수를 170석 정도로 이야기 했는데 21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선의석수가 정학히 들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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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의 누설이었던가 이미 킹크랩 드루킹 등의 선거용 파일이 작동해 부정선거를 자인했던 것인지 당선자들은 말이 없고 일부 낙선 의원 가운데 한 사람은 지금까지 21때 국회의원선거는 부정선거였다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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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검사 출신으로 국무총리에 올라 박근혜 정부 시절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끌려내려 오는 동안의 국정농단이라고 부르짖었던 대부분의 일들이 여론몰이에 의한 사회주의 혁명과도 같은 과장된 의혹으로 부터 주도면밀하게 국민을 호도했던 흔적이 곳곳에 있다. 


세월호의 침몰이 그렇고 박근혜의 7시간, 천안함의 북침 최근까지 문재인정부에서 벌어진 대형사건의 뒤에는 배후가 의심될만한 통계의 조작이나 여론조사의 허실이 그대로 드러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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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무서운 힘을 가진다. 평가와 분석 그리고 최총판단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분명한듯 분명하지 않은 숫자놀음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입맛대로 해석해 진실을 호도해 온 경우가 너무나 많다. 


감사원은 통계의 조작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인원만 22명이다. 그 가운데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장하성 김상조 황덕순 홍장표 강신욱 등과 같은 경제학자들이 대거 포함되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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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이스는 통계를 조작했다가 국가부도의 위기에 몰려 자그마치 9년간 IMF구제금융을 받았다. 지금도 세계는 중국의 통계를 믿지 않는다. 1%가 지배하는 인민공화국은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통계의 중립성과 일관성 그리고 정확성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는 비단 경제학자들만이 아니다. 경제가 나빠져 인기가 떨어져도 정치의 오류로 지지율이 떨어져도 정확한 통계와 여론조사는 선진사회로 가는 가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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