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지능형 반도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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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9-11 22:5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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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미래하이테크 패권을 주도하기 위한 지능형 AI반도체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신생 세레브라스는 웨이퍼 한장 전체를 온전하게 하나의 반도체로 만들어 연산력을 극대화했다.
샘 울트만 오른 AI의 창설자이자 챗GPT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그는 세계적 투자자들과 함께 세레브라스의 7억 4000만달러 투자대열에 섰다. 신생 세레브레스의 기업가치는 현재 41억달러 약 5조원에 달한다.
챗GPT의 등장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능형 AI반도체 시장은 생생활에 적용되어 응용되기 시작하면서 모든 기업들은 AI반도체 확보전쟁에 나섰다.
현재까지는 AI반도체 시장의 90%는 미국의 엔비디아NVIDIA가 점유하고 있다. 세계 신성장동력 부동의 한 축은 지능형AI 반도체다. 배터리, 조선, 자율주행, 소형모듈원전SMR 도심항공 모빌리티 드론산업 등 신성장 동력의 중심축이다.
한국형 신성장산업은 AI반도체산업, 양자컴퓨터, 로켓 위성 로봇, 스마트팩토리, 바이오산업 등으로 나누어 대별할 수 있다. 미래산업 패권은 글로벌 기업 연구개발 교육현장에서 판가름 난다.
빅데이터 시대의 빅테크산업은 수많은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한다. 이곳에는 당연히 최첨단 지능형 AI반도체를 무수히 필요로 한다. AI반도체 성능이 개선되면 AI서비스 자체의 품질이 개선됨으로 수많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기 AI반도체 승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2016년 이미 서류가방 크기의 직접 자사의 고성능CPU로 구성된 슈퍼컴퓨터를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에게 전달한 바 있다.
2030년까지 세계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400조 시장의 지능형 AI반도체는 빅테크 글로벌시장에서 대기업은 물론 정부와 기타 거대조직에서의 가속도와 가성비 그리고 연관산업의 파급효과까지 AI인공지능의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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