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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콩쿠르 접수한 K-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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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7-02 05: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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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뛰어난 음악 앙상블 독주자 SOLO 작곡가 지휘자 및 음악가를 선별하고 시상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 컨테스트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3대 콩쿠르에 K-CLASS돌풍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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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콩쿠르란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벨기의 왕가주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바이롤린 피아노 첼로 성악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별 중의 별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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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각) 이런 꿈의 무대에서 올해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김계희, 첼로 이영은, 성악 송지훈, 등 플루트부터 성악 피아노까지 8명 모두 K-CLASS 입상하고 우승자만 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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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피아노의 조성진은 폴란드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로 호명되기어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정명훈이 2위를 차지했을 때 카퍼레이드를 50년만의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실감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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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는 피나노의 선우예권이 한국인 최초 우승을 차지한 뒤 5년 후 그 자리에 임윤찬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한국이 연속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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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 바리톤 김태한이 벨기에 왕가주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아시아권 남성 최초 우승을 차지했고 클래식의 역사가 짧았던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한국인 음악가 연주자의 이름이 호명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물오른 K-CLASS의 도약은 한국인재들의 천부적인 영감과 부모들의 헌신적인 지원 그리고 강해진 기업의 후원 등으로 체계적인 인프라에 예술적 재능이 가미되어진 결과로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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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계클래식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공인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것은 우리의 예술세계가 저변의 확대와 함께 더 높은 단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된다. 세계적인 유명악단과 오케스트라 협연과 더 큰 무대에서 담대하게 성장한 K-CLASS의 모습에 응원과 자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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