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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미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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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7-01 08: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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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현 정부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역도선수 장미란 현 용인대 교수를 문화관광체육부 문화부 제2차관에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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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 중에서 후순위에 가까웠던 '장미란' 검증하면 할수록 그녀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겸손한 그녀의 대화법과 반듯한 자세, 그리고 그녀의 삶 - 진정성에 감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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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에 딱 맞는 깜짝발탁이었다는 후문이다. 1983년생 장미란 제2차관 지명자는 3일 공식 임명장을 받으면 46년만의 대한민국 최연소 39세 차관의 자리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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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용인대에서 2015년 2월 박사학위를 마쳤다. 2016년 용인대 교수로 임용된 장미란 교수는 이듬해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에서 3년간 스포츠 관련 행정학 분야를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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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에서 제2차관은 정책홍보 및 체육관광 분야를 담당하는 최고 행정실뭊자로 장미란 교수는 전문성과 소통의 문제 등으ㅔ서 손색이 없는 후보로 최종 대통령의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공익재단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체육계 꿈나무를 지원해 왔다. 2020년 유도 김민종, 다이빙 권하림, 탁구 안재현 선수 등이 장미란재단 출신이다. 총 68먕의 청소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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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꿈도 없었던 자신의 중3 시절 역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한 장미란 차관 지명자는 '공정과 상식'은 스포츠 정신과 부합한다며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했다. 웬지 다른 그 어떤 정치인들의 화려한 말 보다 더 신뢰가 갔다. 장미란 차관의 승리가 계속 더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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