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좋은 기운 좋은 땅 그리고 좋은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6-26 13:07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조선의 풍수는 주술과 거리가 멀다. 좋은 기운의 좋은 땅에는 명인과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 서울 소재 대기업은 대부분 강남 테헤란로에 밀집되어 있다.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1997_543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002_2642.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1931_1007.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1915_050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601_3454.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593_5243.jpg 


그러나 그 대기업의 창업주의 가택이나 본래 본사는 대부분 서울 한양의 4대문안 이거나 북악 남산 인왕 낙산 등 강북에 위치해 있다. 물과 산세는 명당을 구성하는 기본이다.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090_2793.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093_8514.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098_4163.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102_7472.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107_5541.jpg
 

지금은 쇠락해 낙후된 듯 보이지만 종로 청계 을지로 퇴계로는 옛 모습을 어느 정도 연상해 볼만한 골목길 등 구석구석 남아있는 흔적 속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흑연흑위 즉 자연적으로 인위적으로 사람의 노력여하에 따라 명인명당은 말들어 질 수 있음을 역사 속 '장경'에서는 말하고 있다.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302_074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307_2115.jpg
 


경복궁은 북악을 등에 업고 광화문을 통해 세종대로를 내려다 보고 있는 명당이다. 지금은 시민에 개방되어 국민정원이 된 '청와대'는 이제 과거의 흑역사를 뒤로 하고 새로운 비젼과 안락을 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다.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206_7798.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212_289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218_4587.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231_398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239_8816.jpg
 

용산은 남산을 중심으로 한강을 가장 많이 끼고 있는 서울의 지리적 중심이다. 철도종착점이자 아셈으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의 시발점이기도 한 용산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반환된 넓고 계획된 도시설계로 이제 우리 시민의 품안으로 안겨 더 더욱 풍요로운 자유대한민국의 상징도시가 될 것이다. 


서울의 중구가 신당동을 중심으로 마을이 교회되고 교회가 마을공동체 되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그것은 학교 밖의 더 큰 학교를 형성해 오고 있는 인성과 품성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영성교육이 마을공동체 구성원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1888_186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663_611.jpg
 


돈화문을 중심으로 피카디리 단성사까지 고즈넉한 길은 이전의 왕의 어가행차길이었다. 이제는 누구에게나 걷고 싶은 길이 되어 종묘광장에서 이어지는 돈화문길은 이미 창덕궁과 종묘가 이어지는 기적의 역사 복원이 이루어져 없던 기운을 하나로 크게 성장시켰다. 


비운의 고종 철종의 불안했던 구한말 역사의 현장이던 덕수궁은 그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이 정동교회에서 예날 MBC문화방송까지의 정동길로 거듭 재탄생되어 데이트족은 물론 해외에서 온 젊은이들의 '걷기 좋은 길'이 된 지 오래다.


물이 없는 길을 도로가 이어져 지하철과 버스 등 도로가 기운을 이어왔다. 한 때 잘나가던 기업의 메카가 강남 테헤란로 중심으로 대기업의 상징 처럼 우뚝 선 빌딩숲은 이제는 여의도 을지로 종로 중구 상암 구로 가산 디지털 단지 외 부산 인천 분당 일산 등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다.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1845_6558.jpg
 


지금의 서울중앙우체국 그 뒤편의 명동거리 소공동 조산호텔 옛 반도호텔 부지에 들어선 롯데타운 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청담 압구정 논현 반포 고속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새롭게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 모두 좋은 땅 좋은 기운을 이어 좋은 사람들이 살고 사랑하는 명인 명장 명품들의 거리가 되었다.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1779_8401.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408_1751.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412_0116.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415_2827.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420_2035.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424_6883.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432_0073.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639_4472.jpg
c3781c83f38a718abbf61f1ae0d31480_1687752627_9114.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