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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6.25 - 더 잊지 말자 중공 '오랑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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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6-22 12: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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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일개 주한 중국대사가 대한민국 공당의 당 대표를 자신의 대사관저 불러놓고 장장 15분 이상의 상대국 대국민선포하듯 '미국에 배팅한 것을 후회할 것'이라는 취지의 엄포성 협박성 발언을 두고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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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사국의 국민들이 듣기에 거북스런 이야기를 대놓고 한 것을 두고 찿아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그냥 듣기만 했다는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결과적으로 중국 싱하이밍 대사의 말에 멍석을 깔아 준 과정을 놓고도 논란이 분분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말 미국에 대한 배팅이 있었다면 지속적으로 크게 외교안보 국제무역이나 세계질서에 대한민국은 앞으로 균형외교의 방점을 제대로 찍었음을 보여야 하겠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제 중국의 악몽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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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외교라고도 할 수 있었던 '친미도 친중'도 아닌 어정쩡했던 지난 정부의 외교정책을 돌이켜보면 정말 외교참사라고 할만한 일들로 벼랑끝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향국이었다. 수렁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늪에서 고립된 불안한 형국이었다.  


문재인정부의 대중국 외교는 신뢰를 잃고 얻어 맞는 외교였다. 북한과의 퍼주기에도 불구하고 새파란 김여정으로 부터 '삶은 소대가리'라는 오명을 쓰고도 일언반구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은 대체 무슨 이유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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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는 아예 단절수준의 천덕꾸러기가 되어 고작해야 죽창가로 국민만을 선동하는 정도였다. 이제 배팅이 있었다면 홈런을 향해 뛰는 것 뿐이다. 나라를 위한 국익 중심의 자국의 이해관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동등한 자세와 상재로부터의 신뢰도 중요하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솨 속도다 합해서 기조다. 


오랜 역사를 두고 중국과 대한민국은 건국 초기로 부터 이전에 이후에 끊임없는 시달림의 연속이었다. 중국이 김일성과의 모의 끝에 1950년 기습 남침은 평화로운 한반도를 동족상장의 비극의 현장으로 몰아 넣었다. 중공군의 무자비했던 입을 결코 잊어선 아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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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위안스카이(원세개)는 뇌물로 사신이 되어 들어 온 조선땅에서 갖은 전횡을 일삼았다. 금과 은을 갈취하여 착복해 갔고 조선의 대신들을 때리고 왕 위에 군림하여 그를 중국으로 압송해 가기도 했다.  


중국 대사가 한 말과 행동은 그같은 중국중심의 중화사상에서 우리나라를 살기위해 조공을 바치는 속국 정도로 한국의 정치인들을 자기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들러리 정도로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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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태도는 바로 그런 중국대사의 언행을 보고도 박수치고 사진찍고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못하고 들러린만 선 격으로 그 자신의 정치적 배후가 바로 중국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북한을 여러모로 이롭게 했던 전임 문재인의 특이성 처럼 일본을 적대시 하고 친중하는 모습이 그렇다는 말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로 가장 잔인하고 참혹해진 북한을 앞에 두고 2천년의 굴욕과 배신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왔다. 중국몽이라는 악몽에서 벗어나 과거로 부터 자유로운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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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연해주 진입을 막겠다고 조선군 부대파병을 요구하고 총을 잘 쏜다고 조선군의 총을 다 뺏어 무장을 강제로 해제시켰던 것이 중국공산당들이다. 중국과의 우호관계도 중요하지만 해마다 불법선단의 출현으로 동해 서해 남해어장을 유린하여 수산물의 씨를 말리는 중국어선들의 전횡을 이제는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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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외통수에 걸려들어 패착의 연속이지만 그 배후에는 국익 보다 정쟁으로 자신들의 권력투쟁을 정쟁으로 몰아 왔다. 또 다시 중국공산당이 남한과 한반도를 유린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 더 이상 북한에 끌려다닐 일도 없지만 그 배후의 거대한 음모의 진원지는 중국이란 걸 명심하기 바란다. "잊지말자 6.25 - 더 잊지 말자 중국 오랑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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