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쑤어서 개 주는 '삼성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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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6-13 12: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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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수원지검 방위사업 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12일 삼성전자의 반도체공장 설계자료와 이를 이용해 중국에 반도체공장을 지으려 한 최모(65)씨를 구속했다.
삼성과 하이닉스를 거친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로 알려진 최씨는 대만업체에 8조원의 투자를 약속받고 국가핵심 기술로 알려진 기밀사항을 빼돌려 중국에 '복제공장'을 건설하려 했다.
산업기술보호법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최씨는 이에 적극 가담자와 전직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6명도 함께 구속되었다. 이들은 2929년애는 청두사로부터 4600억원을 투자받아 번도체 제조공장을 지어 삼성의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시제품을 생산한 적도 있다.
2012년 부터 교묘하게 실행되어 온 '만인계획'은 중국정부가 천인계획에 이어 국가적 차원에서 산업스파이를 교묘하게 키워 온 것으로 거액의 돈을 앞세워 은밀하게 접근해 담콤한 유혹으로 기술유출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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