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지난 24일(수)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는 호텔롯데 창립 50주년 행사가 있었다. 고 신격호 회장의 '관광보국'을 기치로 1973년 5월 설립된 호텔롯데는 글로벌 리딩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신동빈 롯데회장 외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이완신 롯데호텔군HQ,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풍요와 행복한 100년기업을 축하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서울 외에도 롯데뉴욕 팰리스, 롯데호텔 하노이, 등 국내외 33개 체인호텔에 객실 1만천개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외 호텔롯데 그룹은 문화관광 엔터태인먼트 컨텐츠기업으로 호텔업계에서 지식문화산업을 선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