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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과 세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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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5-25 09: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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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대표기자] 1951년 3월 25일 제주출신 문정인은 연세대 특임교수로 2017년 5월 21일 문재인정부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임명되어 폴리페서로서 문재인정부에서 요직에서 특혜와 권한을 누려 온 정치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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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현고를 나와 한국외대에서 이탈리아어과를 중퇴하고 연세대 문과대학에서 철학과를 졸업했다. 그후 매릴렌드대학에서 청치학박사를 취득하고 구방대 교수로 연세데 명예특임 교수로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세종연구소 이사장으로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 전후 부터 승승장구하며 외교 안보 분야의 좌장으로 행세해 왔던 인물이다. 


그는 대북화해 협력 차원의 햇볕정책의 주장자로 대화와 협상을 통한 남북관계로 북핵문제를 해결해여 한다는 요지부동의 정책으로 한미동먕의 결의와 취지를 근본부터 훼손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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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 외교현장의 전문가에 대한 음해와 모반, 왜곡된 역사는 역사 속의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고 정당한 주권을 현저하게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2017년 6월 16일 워싱턴의 우드로우 윌슨센터의 공개강연에서 그는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에 버금가는 축소와 잠정중단을 언급함으로써 당시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심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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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에는 외국인 투자를 통괄하는 동아시아시대 위원장으로 재직 중 '행담도 특혜시비'의 중심인물로 물의를 빚기도 했던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문정인의 아들 문기현의 국적포기에 의한 병역기피 시비가 일기도 했다. 


문정인은 세종재단 이사장 사임직전에 3만 8000평방 미터에 해당하는 재단소유 부지를 특정 유통업체에 90년간 장기임대하는 임대걔약에 서명한 사실이 밝혀져 부실방만 경영의로 재잔의 위기를 자초한 인물이 었던 문정인 이사장이었다.


종국에는 재단 소유의 부지 소유권을 아예 포기하는 행태로 특정업체에 안겨 준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외교 안보의 전문가로 학자로 온갖 특혜와 '부와 명예'를 누려 온 者가 할 일이 이런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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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구소라는 거룩한 공공기관이자 국책연구기관을 부실방만 운영하다가 종국에는 이사장 사임날 재단 소유 부지의 소유권을 90년 동안 임대계약이란 명목으로 넘겨 준 참으로 한심한 자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 전문가라는 문정인 전 이사장이라는 인물이 갈등을 겪으며 내부의 반대와 혼선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는 지금까지 최악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일본과의 관계는 아예 서로 처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죽창가를 부를 지경이었고 문재인 정부의 한중정상 회담은 '외교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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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치일인 난징대학살일을 방문날짜로 한 방중길에는 당시 장차관 등의 실무진과 기업인들을 상대 당사국 중국과의 관계개선과 국익을 고려해야 할 주요 현안과 사안들이 무엇이었던가를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대규모 경ㅈ제사절단들은 상대국의 오너급 회장들을 만날 수 없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상 김정숙 여사와의 혼밥을 그 다음날 점심까지 북경 시내 대중음식점에서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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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취재 중이던 기자가 얻어 맞아 안면이 함몰되던 시간 그 어디에도 외교상의 예절이나 주요의제에 관한 정상적인 주권국가로서의 응대모습은 눈을 씻고 보아도 없었다.  


곧바로 직전 북한 모습은 남북연락사무소의 폭파와 연이은 딸 또래의 김여정의 '삶은 소대가리' 외 갖은 험담 외 기억나는게 없다. 그 어디에도 외교전문가의 모습과 자문 고문 조언의 그림자와 직접적인 외교전문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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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주권과 대내외적인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 잡고 국가이미지와 브랜드를 지켜 나아가야 할 사람이 정작 자신이 맡았던 공조직의 부실을 감추고 그것을 덮기 위한 술책으로 재단토지 소유권포기와 맞먹는 만평이 넘는 토지 임대를 서명하고 나온 것이다. 참 좋은 나라였다. 도대체 문재인 정부와 문정인 이사장의 지난 세종재단과 세종연구소의 일을 그냥 두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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