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중소기업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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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5-24 07: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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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3일(화) 제34회 중소기업인대회가 용산 대통령집무실 영내에서 500명의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미옥 여성벤처협회장 등 기업인 500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용산 대통령 집무실 청사 영내 잔디광장에서 대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나타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보다 더 과감하고 창의적인 혁신과 행동으로 세계시장에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은 기업과 기업의 경쟁이 아니고 생태계 대 생태계의 집단대응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여러분의 도전과 창의적인 기업가정신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축하공연에는 송창식의 '우리는'과 이적의 '로시난테'로 이 두곡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윤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참석자의 손을 잡고 함께 노래했다. 윤 대통령은 58개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치맥소통'으로 화합을 강조했다.
2022년 사진참조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 중소기업인대회가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말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했다. 로봇 AI가 만든 치킨과 피자가 나왔고 삼섭전자 이재용 회장은 '원팀 되자'며 짧은 건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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