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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코인이 뭐길래' - 1192 중 315가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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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5-15 07: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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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우리나라 5대 코인거래소에서 5년간 사라진 상장코인은 전체 1192개소 가운데 315개인 것으로 집계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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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최근 변호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남국이 노란이 되었던 WEMIX 코인도 포함되어 있다. 김남국은 부당한 정치공세라며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의원으로 법적대응을 예고했지만 현직 의원이 의정화동 - 그것도 중요한 의제를 논의하던 상임위 회의장 내 활동 중 '코인에 빠진 듯한 모습은 전 국민의 공분을 시고 있다. 


꼼수탈당에 대한 비난여론은 170석의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 '돈봉투살포사건'에 이어 내년 4월 총선가도에 촤대악재가 되고 있다. 이는 이재명의 대장동 특혜 개발사건의 여진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대의정치의 몰락을 예고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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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MIX위믹스 코인은 지난해 유동량을 과대선전해 속인 사실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 상장폐지 된 상태다. 유동량에 따라 가치가 변동되는 가상화폐의 시장에서 이를 속인 코인회사는 투자자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신뢰할만한 기준이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일관된 공인 룰이 부족한 상태에서 위믹스는 올 2월 코인원에 재상장 했다. 3개월만에 유동성을 속인 일과 코인시장에서 신뢰에 관한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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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업체의 본사가 국내에 있거나 임직원이나 주요 구성원이 한국인이면 일명 김치코인이라 부르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해 소스에 관한 코드수정과 사업성 등 주요사항에 대한 공시 등이 없는 코인사업은 발행에서 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거래소 상장'만 노린 부실코인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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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로 국내에서 다단계 방식을 유통되는 코인의 대다수는 토큰으로 또 다른 블록에 의존하는 암호화폐 즉 가상화폐 업체에 외주형태의 파트너십으로 코인백서 홈페이지 등 스토리를 자기들의 컨텐츠로 포장해 투자자들을 현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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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자기들만의 거래로 거래량을 조절하고 늘리거나 위장해 시세를 조종하고 차명계정으로 입출금을 반복하기도 한다. 구속력이 없는 업무협약을 MOU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과대포장하고 목표치에 도달하면 개미들을 거침없이 끌어들여 대마불사형 사기극을 벌이기를 밥 먹듯이 한다. 코인생태계는 금융선진화의 길목에서 기술과 사람 사이에 넘어야 할 과제를 한꺼번에 노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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