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대표기자]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장~7장의 말씀으로 마그나 카르타 Magna Charta - 천국의 대헌장이라 할 만큼 그리스도 교훈의 요약이다.  

성경 중의 성경으로 황금율 - 아름다운 편지 - 천국의 복음 천국시민헌장으로 불리며 가르쳐서 본 받게 한다는 의미로 보배로운 산상의 복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마태는 예수님 3년 공생애 - 설교와 담화를 제자들과 함께 대화 등의 어록을 기록하는 결과물로 마태복음 제5장에서 7장에 가장 완전한 형태로 기록해 마태복음 마가복금 누가복음 등 3대 공관복음으로 후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했다.

한 나라의 백성이 진정으로 그들 나라의 시민이 되기 위ㅙ서는 먼저 그 법을 지켜야 했거 그에 따르지 않은 사람들은 처벌을 받거나 그 나라를 떠나야 했다. 지금의 새정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자우'를 37번이나 와쳤다.

그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말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다. 굳이 산상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더러도 어쩌면 지금의 초현실사회에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덕목으로 새겨야 할 보편적 가치에 해당하는 금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실천 - 소망과 믿음으로 서로 동역하고 나누는 천상의 세계요 이것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고스란히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빛과 소금으로 비유된 팔복과 6가지의 반제 그리고 그리스도 기도와 경건 예배의 주기도문 등 말씀을 보고 듣고 실천하는 중요한 가름침은 이미 빠짐업이 기록되어 누군가에 의해 전해져 오고 있다.

성내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혼하지 말라, 맹세하지 말라, 보복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6가지 반제는 나사렛 출신의 무명의 목수가 모세의 율법을 완성해 보다 더 크고 위대한 그리스도임을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도해 열망해 왔던 예수임을 알아야 했다.

누구든지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리니 비 바람 폭풍에도 무너지거나 진동치 아니할 것임을 시사했다. 행함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이다. 

누가복음 역시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선택하기 위함으로 밤이 새도록 기도 후에 지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의 팔복과 예비된 축복의 증거는 행함으로 이루어짐을 강조하셨다.

마태의 산상설교 기록은 누가에 의한 평지설교로 이는 구약의시대에서 신약의 시대가 열림을 내포하고 있다. 6천년 천국의 비밀이 이제 오늘을 산 사람들이 행위로 심판되고 있다. 

심령이 가난 한 자 복을 받을 것이오, 애통해 하는 자, 온유한 자, 긍휼히 여기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에 福이 있나니 고통받고 슬픈 사람이 왜 행복한가"를 행위로 알아야 할 때가 왔다.

​내 안의 평화 내 안의 주님을 알고 영접하고 내가 바로 그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사랑할 때 내가 존재하는 세상은 나로 인해 빛과 소금이 - 등불되는 맑고 밝고 환한 평화로운 천국세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