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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가 낳은 이단아, 김남국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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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5-13 08: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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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민주투사인 척, 가난하고 정의로운척 모두 한국정치가 낳은 현주소다, 김남국은 1982년 10월22일 광주 출신으로 성공회대 전남대 광주캠퍼스 살레시오 고등학교를 다닌 변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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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으로 법사위원으로 활약하던 김남국은 한때 가상자산 최고평가액이 100억원대 이상으로 틈만 나면 상임위 회의 중에도 잡코인에 손댄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돈봉투사건 이후 '제2의 조국사태'라 할만큼 소속당에 먹칠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지율이 10% 이상 떨어졌다는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입만 열면 거짓말로 전 국민을 우롱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마치 단군 이래 최대 성공한 공영개발사업이라고 떠벌이던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보는듯 거짓말의 수위가 예상을 뛰어넘어 연일 뉴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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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금) 뒤늦게 긴급 윤리감찰'을 지시하고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추락한 지지율과 이탈하는 젊은청년 리더들의 반발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인듯한 모습이다.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는 서민들 앞에서 마치 빌딩 몇 개 가진 건물주가 뒷짐 지고 산책하며 폐지 줍는 듯한 전형적인 내로남불형 피해자 약자형 코스프레로 여의도 정치를 진흙탕으로 만들었다. 


12일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와 17개 시,도당 대학생위원회 관계자들이 당의 혁신을 촉구하는 결의와 함께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기논란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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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뛰어넘은 사람들이 상식을 벗어나 국민을 우롱하고 농락하는 이율배반적인 처사에 청년 장년 할 것없이 모두 한국정치사에서 3김이 낳은 정치사생아들로 김남국과 이재명, 이재명과 김남국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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