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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상남자 - 윤석열과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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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5-12 11: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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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0940년 히로시마 미나미구 출생 장훈(83) 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선수는 1959년 일본 프로 야구선수로 데뷔 이래 전 일본 유일 통산 3,000안타를 치고 1981년 은퇴한 전설적인 인물의 조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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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단주가 양자 입양을 조건으로 입단을 제안했을 때 '조국을 팔면서 야구 할 필요있느냐"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단 한번도 자신이 한국인임을 숨긴 적 없는 위인이었다. 다섯살 때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고 구사일생 학교 간 누나를 원폭으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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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가이도 니폰햄 파이터즈를 시작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치바 롯데 마린즈, 선수로 일본 야구의 전당 헌액자로 영구회 멤버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그런 그가 이젠 자부심을 갖고 위령비 참배의 결단과 한일관계 회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결단에 감사하며 윤석열 (63) 대통령을 한반도의 진짜 사나이'로 부른다.


일본 프로야구 현장에서 23년 동안 안타 3085개, 504개의 홈런을 친 스타 원조한류의 신화적 인물이었더 그는 유년 시절 원폭에 누나를 잃고 자신 조차 구사일생으로 살았던 입지전적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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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023년 5월 19일~21일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에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위령비에 참배한다. 1939년 어머니가 형 누나 3명을 데리고 돈 벌러 먼저 일본에 와 있던 아버지를 따라 온 일본에 정착해 지금 까지 재일교포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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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상남자는 이미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 후 재임 중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그의 유세현장에서 어퍼컷 세레모니는 마치 장타를 치는 전성기 야구선수 장훈 선수의 장타와 다를게 없는 매번이 홈런이었다. 


이제 팔순의 고령으로 은퇴 후의 장훈 선수는 말한다.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가깝고도 신뢰할 만한 이웃이 되었다. 매래를 함께 바라보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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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사과하라, 돈 내라" 반복할 것인가.  내 조국이니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차별을 극복하고 위대한 조선인으로 재일교포로서의 그의 위상은 갈수록 그 의미가 깊어만 간다. 


조국 대한민국의 '진짜 사나이' 둘은 이론 야구의 신화적인 인물 장훈 선수와 또 다른 창의적인 지도자 윤석열 대통령이다. 다시는 사람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전쟁은 없어야 하겠다는 의지는 같다. 그래서 자유와 평화는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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