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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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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4-19 11: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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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그녀의 코가 조금만 낫았어도 지구의 표면은 변했르 것이다' 클레오파트라'라는 여인을 두고 후세의 사가들이 남긴 말이다.


고대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가의 마지막 군주이자 파라오는 독립국가 이집트의 군주로서 훗날 기독교세의 확장으로 상징적인 파라오 칭호의 마지막 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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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왕가의 남자 통치자들은 모두 프톨레 마이오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여자 통치자들은 클레오파트라, 베레니케, 아르시노에'라는 이름을 둘러썼다. 클레오파트라'라는 별칭은 '테아 네오테'라 하고 '새로운 여신'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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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전설적인 여왕 클레오파트라에 관한 이야기는 그만큼 권력의 암투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의 역사성도 있다. 기원전 47년 이집트를 순방한 50대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20대의 클레로파트라 7세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알렉산드리아 전쟁을 고했다. 


빼어난 미모에 매혹적인 음성, 미모와 재치 지성과 배짱을 동시에 갖추고ㅗ 로마를 좌지우지 하다가 아우구스투스에 패해 독사에 물려 자살했다는 설화 오리엔털적인 정서의 팜므파탈 이미지 중세시대 매혹적인 미인의 이미지로 '역사 속의 옳고 올바름의 증거'가 되고 있는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와 로마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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