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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청와대 개방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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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4-19 10: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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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우리민족은 위대하다. 1395년 태조 4년에 창건된 법궁 정궁으로 백성을 기쁘게 하라'는 의미의 경복궁은 현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민의 품으로 돌아 온 청왇의 개방과 함께 세계적인 3대 관광지로 부상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미 세계적인 K POP스타로 아미라는 군단을 거느리고 있는 BTS광팬들의 성지가 되어 있기도 한다. 왕이 머물며 정사를 보던 곳 궁중 궁궐은 모두에게 신비함과 경외로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현 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민에 개방된 안근 청와대와의 연계관광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불러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경이적인 기록을 경신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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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청계천 복원사업에 이은 대대적인 성공을 시민들은 반기고 있다. 대통령으로서 그야말로 백성을 기쁘게 했던 역사적 사건들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기대했던 취임 당시의 기대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세상은 밝고 맑고 좋은 사람들의 세상이다.


깃발을 세우고 질서정연하게 행진하는 수문장의 교대행렬과 4대고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외에도 고궁축제로 야간개방 야행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은 서울 만큼 좋은 곳이 없다.


코로나19로 막혔던 광화문 거리에 생기가 돌고 있다 꽃이 만개했더 정동길 덕수궁길 그 외 여의도 윤중로와 남산의 벚꽃길은 비가 와도 바람 불어도 좋다. 봄이 만개한 서울은 곳곳이 걷고 싶은 길이다. 


2019년 천만명의 관람객이 찿은 이래 매년 1,000만 이상이 방문하는 곳 찻플레이스 돌아 온 우리나라의 고궁은 말 그대로 역사 문화 전통의 대한민국을 현존하는 가치의 중심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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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남미 미국 동남아에서 중동 이슬람 구라파 러시아 중국 외 적성국가들까지 방문객들의 국적이 날로 다양해 진 것도 새로운 변화의 기류를 느끼게 한다. 경복궁의 근정전은 관직의 서열을 표시한 표지석이 도열해 있는데 그 근정전의 특설무대는 BTS를 세계적인 한류스타로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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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의 '별빛야행' 경복궁의 '생과방' 등의 궁궐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연인 모두 너나없이 공감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낯설고 힙한 궁궐의 곳곳은 역사 문화 과거와 미래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바로 현존하는 실재 - 천년의 역사, 백년의 약속 경복궁과 청와대는 한민족 우리나라의 자유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  95344acbe92e477827019f939eeab20a_1681867579_60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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