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전화위복 되어가는 도청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4-17 09:52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미국의 기밀유출 도청 감청 파문이 미국측 책임자들의 '미안하다'는 뜻이 전해짐에 따라 전통적 우방국의 관계를 더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전화위복되고 있다.  


ee08ec20e17d49e23280c2a618df54b9_1681692641_2226.jpg
 

한국측의 주의와 경고 기타 요청에 대해 미국 고위당국자들이 수용의 뜻을 밝힘에 따라 한미간의 고급 정보와 기밀의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유가치를 더 더욱 폭넓게 가지고 갈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는 야당의 공세 속에서도 한미간의 전통적인 동맹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미국측 입장과 부합하는 메시지를 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측에 고급정보의 긴밀한 공유와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e08ec20e17d49e23280c2a618df54b9_1681692718_5521.jpg
 

2022년 작년 5월 1차 한미정상회담 당시 바이든의 방한을 계기로 사이버안보 차원의 역량을 상호 공유하여 미국측의 전략자산을 실전에 대비하여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군사작전의 개념을 바탕으로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광범위한 정보망과 전 세계에 구축된 인력정보(휴민트) 및 정보위성 신호정보 등 영어권정보 등은 우리나라의 외교 안보 경제 등에 상ㄱ당한 자산이 되고 있다. 외국과의 공유불가 문건을 제외한 정보기밀의 공유는 국익과 외교에 안정적인 균형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양국의 이해관계와 전통적인 우방국으로서의 지위를 더 더욱 확고하게 할 것이다.


ee08ec20e17d49e23280c2a618df54b9_1681692749_5799.jpg
 

이번 불법도청 논란에 일본은 제외되어 있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인 편향성으로 국론을 분열시켜 왔던 대일본 외교관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정보 공유확대 기조가 일본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화될 가능성이 크다. 


ee08ec20e17d49e23280c2a618df54b9_1681692618_7406.jpg
 

이 경우 한미일간의 전략적 군사 경제 외교 안보적 측면에서 시너지는 엄청난 경쟁력으로 생산성을 갖게 되며 주변국들은 물론 세계사에서 유래를 찿아보기 힘든 강력한 정보기밀 전략자산 공유의 시대가 신한반도 안교안보정책의 기조로 우뚝 서게 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래저래 윤석열 정부는 대형악재를 두고도 늘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의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ee08ec20e17d49e23280c2a618df54b9_1681692629_3981.jpg
 


ee08ec20e17d49e23280c2a618df54b9_1681692604_323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