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985년 4월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생 샘 알트만은 유대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피부과 의사였던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8살 때 매킨토시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할 정도로 컴퓨터와 친숙했던 그는 2005년 다니던 스탠포드 대학을 중퇴했다.  

2015년 포브스 선정 30세 미만의 최고투자자로 이후 일론 머스크와 함께 오픈AI를 창업하고 GPT-3와 챗GPT를 출시해 대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이게 될까요?' 안될 것 같은데 ..'라는 품평을 듣던 지난해 샘 알트만은 자신만의 감각과 촉으로 챗GPT를 공개했고 결과는 대박이었다. 

구글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게 된 챗GP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순식간에 세상에 하나 뿐인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 쥐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과감하고 올바른 결단을 연속해서 내맇 수 있었던 샘 알트만은 서울을 포함한 17개도시 방문계획을 밝혔다. 

정의와 선의를 위한 세계 17개 도시의 투어계획은 정치인들과의 대화도 포함되어 있다. 데이팅 서비스에서 원자력 에너지까지 미래 인류평화와 관심투자 분야에서 그의 오픈 AI는 챗GPT라는 또 다른  코드로 미래의 먹거리를 보편적 가치로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