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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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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4-14 10: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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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대화형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챗GPT'가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인공지능 AI검색기능은 사람의 생각을 실시간 알아 차려 즉문즉답으로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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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투자의 중심은 이미 세계적 거부가 된 일론머스크와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다. 이름만으로도 신화적인 존재들이 제심합력으로 이루어 낸 첨단과학 기술융복합 산업은 가히 미래시장이라 할 만하다.


그런데 GPT-4 출시 후 그들을 포함한 애플과 공동 창업자 스티브 위즈니악, 아마존 구글 메타 등 다수의 전문직 엔지니어들은 오픈AI CHAT BOT 등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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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정보에 인공지능의 반응이 윤리적인 면에서 각 국의 전통적이 관념을 벗어난 자의적 판단으로 사람의 생각을 왜곡하여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AI의 진화를 경고한 것이다. 


따라서 여지껏 출시된 챗GPT 이상의 거대인공지능 모델의 등장과 이들의 진화를 염두에 둔 연구의 자발적 중지가 없을 경우 제도적 외부세력 즉 국가기관 공권력의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다.


어떤 특정세력이 특정의 목적을 위하여 인공지능이 활용된다면 인물에 대한 그 부작용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비밀의 방 열쇄를 알려주는 것과 같이 탈옥의 문제 공격적인 발언과 특정세력의 지원을 위한 다른 주장을 반복하게 한다면 건전한 생태계를 교란하여 궁극적 인류평화와 지구평화에 도움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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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을 인공지능AI가 입력해 그에 근거한 판결을 한다면 재판의 결과는 늘 동일하거나 옳겠는가 과연 재판을 주관하는 판사와 검사의 오류는 진화된 인공지능이 다 해 줄 수 있겠나?


진화되어 나오는 인공지능의 개발자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윤리적인 측면이나 안정성 신뢰성 국경을 초월하여 인정되는 보편타당성의 토대 위에 제도적 장치와 도덕적인 자율규제와 교육홍보 전략적인 공감대가 필요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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