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천원의 아침밥"이 서울시도 예산을 지원하기로 함에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확대될 전망이다. 

젊은 세대들의 주축이 청년학생들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대로 먹을 만한 밥상을 차려 끼니 당 1,000원에 건강과 복지 후생까지 모범사례가 될 듯 하다.

모처럼 당정간의 합의와 그곳에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도록 참여의 뜻을 밝힘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은 서울시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정부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69만명 정도의 지원대상을 100만명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에는 54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데 학생 200명에서 ~500명이 지원하면 약 15억에서 30억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로 한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로 이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소관 부처는 물론 서울시 처럼 전국의 자방자치 광역단체는 물론 전국 교육청 산하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관심있는 참여와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시군구 자치단체장의 행정적 지원과 관심도 절실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