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탄생한 이래 변화되어 가는 곳은 어디에서 어디 즈음일까? 국토교통부가(장관 원희룡) 서울 ~ 양재, 고양 현천JC 가양대교 지하 고속화도로 33.5Km 구간을 고양시 (시장 이동환)에서는 이산포까지 15km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자유로 상습병목 구간의 해소는 물론 고양 강남간의 출퇴근 시간이 30분대로 가능해 지는 획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구도심을 관통하는 서울 수도권 광역 교통망에 획기적인 변화는 일산 화정 일대의 수도권 개발에도 건설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고통망의 정체해소에도 크게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지방자치시대 8기를 맞이하여 이동환 고양시장은 '출퇴근 시간에 꽉 막힌 자유로를 보며 교통문제의 해결이야말로 시민복지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빨강색 싱분당선의 쾌속질주를 바라보면서 3호선 경의중앙선의 증차와 GTX수도권 광역철도-A노선과 대곡-소사선,고양 은평선,인천2호선 연장 등이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요청하고 자체적으로 일산신도시 재건축 용역을 위한 공모를 6월 30일까지 한다. 정부가 구축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고양시는 일산 뿐만 아니라 화정지구 행신지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하나의 히므로 뜻을 잘 모아 꿈의 도시,행복도시 고양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