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하늘을 날다- 플라잉카 도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4-10 16:45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 첫 UAM전시관은 날으는 자동차 이야기다. 판교에서 김포공항까지 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상암미디어센터DMC 까지 거침없는 플라잉카 시대가 곧 도래한다.
도심항공교통UAM으로 통용되는 플라잉카는 2~5명 내외의 인원을 태우고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공해 무소음 천연 에어택시다. VR응용과학 체험으로 비행프로그램과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기업들은 주로 대기업으로 제도의 뒷받침과 법제화를 기다리고 있다. 없는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세계자동차산업협회OICA가 공인하는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의 모빌리티 관련 산업 전시회다.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함께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오고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플라잉카UAM은 도시집중화와 인구과밀화로 정체되는 도로 위의 체증을 일거에 서서히라도 풀어갈 새로운 최첨단 기술기반의 교통수단이 된다. 23조원의 생산 유발 뎡제효과와 더불어 16만개의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관광보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밝게 할 '기술과 사람' '기업과 기술'이 눈 앞에 와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