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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무너진 30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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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4-10 16: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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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후기 인상주의 화가는 1839년 1월 19일 태어나 1906년 10월 22일 작고한 후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다. + 듣고 보고 만지는 것이 곧 세잔이 지향했던 화풍으로 살아있는 지각을 얻기 위해 전통적인 기법을 어떻게 내려놓았는지 보아야 한다. 


폴 세잔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느낌을 중요시 했다. 따라서 작가의 상상력과 직관 - 인사이트는 붓으로 한 획을 긋고 몇 시간을 사유하고 생각하기 일쑤였다. 공기와 빛, 물체의 형상 구성 테두리 색의 구분 등 그 만의 스타일을 추구했다.


1840년 4월 2일 파리에서 태어나 1902년 9월 29일 유명을 달리할 때까지 에밀 졸라는 프랑스 제1의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자연주의 조류의 수장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사람이었다.


'나의 위대한 친구'라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클로드 랑떼에라는 비운의 프랑스 화가는 천재성과 진리를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실제로 에밀 졸라는 '진실과의 투쟁'과 '창조자의 어려움' 늘 지고마는 세상 속에서의 싸움 등을 겪으며 휴식과 명상 요가 첨럼 자기의 발견과 시련과 공부의 연속이었다. 


명성을 얻으면서 불친절해 갔고 은혜를 베풀듯이 사람을 만나고 세속적인 상황에서 부와 명예를 쌓아가던 에밀 졸라는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웠다. 영화 '나의 위대한 친구'는 그런 두 사람의 일대기를 재미있는 고전 처럼 읽어 본다.


사과나 산 같은 형상을 두고 사물을 진짜 있는 그대로를 그려 내려고 노력했다 세잔 보다 마네는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성을 중요시 했다. 피카소는 일찌기 '세잔을 두고 모두의 아버지'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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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 그는 40대에 그의 고향 - 엑상 프로방스에서 '사과와 정물' 사과와 바구니'로 감각적 체험을 재현해 나아갔다.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앵글을 구상해 가며 많은 시간에 걸쳐 입체주의를 만드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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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피카소는 세잔을 가르켜 '우리 모두의 아버지'라 했다. 소통과 상생의 관계에서 믿음으로 '작품'을 바라보지 못했던 그들은 탁월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감정의 어긋남으로 끝없이 인간의 존재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영감의 원천은 믿음이오 소망이오 '사ㅇ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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