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구충모 기자] 2023년 4월 8일 주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 자유통일연합 전광훈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2023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광화문 부활절연합 예배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전광훈 목사의 설교분석' 외에도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의 출간으로 화제가 된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 등 평신도 가정교회 7주 새신자 성경공부의 책 등이 홍보물과 함께 제공되기도 했다.

대한예수교 감리교단의 공감 예수마을 장학일 당회장 / 대표목사는 '이제는 대형교회 중심의 목회자 중심의 부흥에서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스스로 성령으로 교회가 한발 더 세상 속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고난의 40일 - 사순절을 보내고 8일간의 유월절을 경건하게 보내고 부활의 주님은 믿고 또 믿는 자들의 생명부활로 기독교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의미를 두고 내려오는 초월적 전통의식이다.

일찌기 암울한 시대의 말씀으로 세상을 밝혀온 사명자들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담대한 형상으로 새부활의 기적적인 사건을 지금까지 역사적 실체적 진실로 증거하고 있다. 

이날 광화문 일대는 그런 믿음과 소망으로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뒤섞여 새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었다.  

'교회가 마을이 되고 마을이 교회되는 영생 영성의 시대를 이끌어 온 전광훈 사단은 이날도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모습을 염원하며 좌경화 된 불순세력들에게 이 땅을 내어 주어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