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성경은 자연의 원리와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의 도리 그리고사회 법리와 율법을 뛰어넘어 진리의 경전이다. 인류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히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 즉 '진리의 말씀'이다.  

믿음 위에 우뚝 설 때 서로의 충돌과 반목에서 멈추게 되고 상생의 길이 길로 이어져 길 따라 길을 갈 때 평화와 안정의 바탕 위에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믿음 위에서 묵상하고 믿음으로 주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케 하려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흔히 전도사라 선교자라 불리는 그들은 이 사회와 온 인류를 맑고 밝게 한다. 

창세 전 진리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된 축복과 은사를 믿고 자주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자에게는 늘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한다. 부딪히고 깨지면서도 그들의 믿음은 인류를 구원한다. 

그런 영광과 회복의 역사가 나와 우리의 부활이오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하나됨을 힘써 믿고 따르고 지켜야 한다.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진정으로 신령으로 기도와 예배함으로 바로 지금의 충돌과 상충 반목과 배신 위선의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통일을 말하는 자들은 과연 그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통일하여야 할 것인가를 일목요연하게 결과로 제시하여야 한다. 지금의 형국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공허한 말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하여 우선 남남간의 갈등해소에서 부터 영남과 호남 진보와 보수의 대통합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그 노정에 '진리의 말씀'과 영성이 빠져서는 아니된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소망을 키우고 그 소망이 믿음으로 지켜지고 지속할 때 우리는 하나 된다. 저들이 하나 된 것 같이 우리도 하나되어 화평과 안정을 이루자. 진정한 '자유'를 위하여 드리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