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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할부대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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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3-03-09 07: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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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3월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53.93%의 득표로 과반을 확보하고 새 대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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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동시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청년대표 장예찬으로 전원 친윤계 최고위원체제를 탈바꿈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에서 '승자도 패자도 없는 우리 모두 하나되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이 소속 정당에 참석해 축사한 것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만의 일로 유세기간 중 보였던 어퍼컷 세레머니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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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후보 24만 4163표, 안철수 후보 10만 7803표(23.37%) 천하람 후보 6만9122(14.98%) 황교안 4만 222표(8.72%)를 얻어 비주류 후보들의 약진으로 47%를 모은 것으로 당내 통합이 과제로 남게 되었다. 


김기현 신임 대표는 '민생을 기반으로 똘똘 뭉쳐 총선 승리를 외쳤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빠른 시일 내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도 밝혔다. 총선에서는 이길 사람을 모시겠다고도 했다.


이로써 당정일체의 승부수를 던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전망이다. 제 목소리를 내야했던 비주류의 47%의 의미는 '견제와 균형'을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민생은 통합과 협치의 구현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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