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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방부 하반기 장성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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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2-01 10: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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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윤석열정부는 지난 30일 국방부 하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육군 특전사령관에 손식 육군소장을 중장으로 진급해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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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계환 해병사령관 


해병대 사령관에는 임기 5개월을 남겨 둔 김태성 사령관을 전격 교체해 후임에 김계환 부사령관을 중장진급과 함께 내정했다. 김계환 내정자는 제1해병사령관, 계룡대 근무지원단장 참모장 등을 지냈다.


국방부는 이 들을 포함, 육군 3인 해군 2인 총 5인의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키고 소장 22명, 준장 78명의 2022년 하반기 장성급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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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강호필 육군소장은 중장진급과 함께 군단장으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도 중장으로 진급해 육군사관학교장에 내정되었다. 황선우 해군소장도 중장진급과 함께 해군사관학교장에 내정되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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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시절 지난해 4월 임명되었던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내년 4월까지의 임기 5개월을 남기고 전격교체되었다. 문재인 정부 국방부장관 송영무의 보좌관 출신 정해일 국방대학 총장도 교체된다.


이번 하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소장진급자는 육군 13명, 해군 2명, 공군5명으로 총 22명이 소장 계급을 달게 되었다. 준장진급은 총 78명으로 육군 54명, 해군 9명, 공군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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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문흥식 대령이 준장진급으로 육군 공보정훈실장으로 내정되었고 김소영 대령(여군 37기) 육군보급근무과장이 병참병과에서 여군 최초로 준장진급에 성공해 별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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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강동훈 해군 중장, 김명수 해군 중장, 김계환 중장 해병사령관(신임), 손식 중장(신임 육사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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