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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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용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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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1-29 11: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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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조용필의 '꿈'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4년만의 4만석이 예매 30분만에 전석 매진된 조용필의 콘서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2시간 내내 열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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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1950년생 72)를 넘긴 가왕 조용필은 23곡의 열창을 2시간 내내 서서 쏟아 냈다. KBS24 주 연속 1위의 '고추잠자리' 조용필이 직접 기타를 메고 등장한 위대한 탄생' 최희선 기타, 키보드 이종욱, 피아노 최태완, 드럼 김선중은 모두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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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9집의 바운스 이래 9년만의 싱글 신곡 '세렝게티 차럼' '찰나'의 첫 공개 라이브 무대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발표된 조용필의 제20집은 마치 거대한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은하수로 비상하는 'ROAD TO 20집'의 개막을 알리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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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4년만의 화려한 무대는 '여행을 떠나요'였다. 20대의 '까악'에서 부터 70대의 서성거림까지 살면서 그를 추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재함과 화려한 가왕의 귀환을 알린 축제였다. 11월의 26,27 12월의 3,4일 오후 조용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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