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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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1-15 11:11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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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대학평가는 여러가지면에서 의미있는 변화의 조짐이 있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국내 최첨단 반도체연구시설 '나노팹 NANO FAB'이 있다. 슈퍼크린룸 상태에서 반도체 전체공정을 단번에 생산할 수 있는 이 곳에서 교수들은 연구용 반도체소자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자연과학계열 39개 공학계열 47개 대학평가에서 UNIST는 4위다, 1위는 와이파이 통화특허 등어로 작년에 이어 카이스트KAIST, 그리고 포스텍POSTEC 성대 한양대 고대 동국대 등의 약진이 돋보인다.
동국대학은 기업취업박람회만 309개를 개최했고 송균관대학은 문과에서 조차 코딩교육을 실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KAIST는 자연과학 이공계열 전반에 있어 교수의 연구성과가 최고였고 산학협력면에서 기술이전 연구개발 사업화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와이파이WIFI로 통화특허를 받은 KAIRT는 미국의 통신그룹 AT&T社로 부터 특허사용료를 받는다. 이해신 화학과 교수는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는 기술로 샴푸를 만들어 수익구조를 만들어 냈다.
포스텍POSTEC은 초보자도 웹캠으로 게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시제품을 선보이는 개가를 올렸다. 메타(페이스북 전신)社는 포스텍과 가상의 현실AR/VR AI응용기술로 교육프로그램개발을 하기로 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자연과학 공학계열에서 학부생기준 등록금의 3분의 2를 장금금으로 받고 연간 110만원의 별도 장학금을 받는다.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대학이라는 것이다.
14년연속 교육중심대학 평가 1위의 한국기술교육대학KOREATEC은 교육여곤 환경 면에서 연평균 453만원인데 장학금이 평균 334만원이다. 순수취업율과 현장실습 참여율도 최고다.
순수취업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숙명여대는 제학생 교육훈련 부문에서 교육중심대학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하게 굳혀가고 있다. 미네르바대학 한국캠퍼스에 다니는 외국학생들과 공동특별강의 및 문화활동 등의 개최로 수료증을 받는 형식으로 외국대학과의 프로그램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동문 154명이 멘토로서 SM-BRIDGE PROGRAM으로 우물밖 세상에서의 용기와 적응력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있다. 이밖에 건국대학은 종합대학에서 이공계열에서도 30위권 안의 특화대학으로 선두권에 진입해 메이져대학으로서의 자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전국의 국공립 사립대학 400여개 대학 가운데 부경대 선문대 단국대 조선대 등 인문 사회계열에서 교수논문 코로나연구 대응 및 연구활동 외에도 취약층 유학생 등에 장학금 등으로 교류와 연구역량 강화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변화와 혁신 위기의 대응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이 이번 대학능력 평가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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