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종희 창업주 탄생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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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1-11 19: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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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화그룹의 창업주 현암 김종희 선생의 탄생 100주년늘 맞이하여 선대의 업적과 철학을 기리는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10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는 '불꽃, 더 큰빛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 등 오너일가와 전현직 임직원 300여명이 초대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김종희 회장의 불굴의 의지와 헌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었기에 세계 속에 우뚝 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화그룹 창립 70주년이기도 한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은 현암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기념서적의 출간과 그의 삶과 인생역정 그리고 업적을 주제 테마로 한 유명아티스트의 작품 등을 재구성한 기념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1년 향년 59세로 타계한 김종희 회장은 금탑산업훈장이 추서되었고 당시 29세의 나이로 김장인 김승연 회장은 재벌 최연소 회장으로 오늘날 세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 냈다.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선대의 창업정신을 그룹의 역략으로 이어 온 김승연 회장의 승부사적 기질이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지금은 3세 경영에 맡겨 미래성공 가도를 더불어 구가하고 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은 태양광 에너지 방산주력 사업을 맡아 활약 중이고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은 금융부문을 세째 김동선 한화호텔앤 리조트 유통사업을 맡아 그룹 전면- 경영일선에 나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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