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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대전 떠나는 '골프화가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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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1-11 11: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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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2월 2일 부터 한달간 NEWYORK뉴욕 첼시에 위치한 HIGH LINE NINE하이라인9 갤러리 초청으로 미국행 개인전을 앞둔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이 작품전 소식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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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화백은 '절정의 순간을 묘사한 골프화가'로 일상 속의 골프에 대한 철학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해 내는 독특한 화풍으로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미학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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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 마법의 순간'으로 이름 지워진 이번 뉴욕전시는 찰라의 순간 - 그 절정의 묘미를 깊은 통찰과 관념을 동양의 철학적 사유로 표현했다. 우선 강렬한 원색이 주는 색감과 황금빛 붓의 터치감으로 살린 김영화식 화풍은 거친 필치가 섬세하고 거대한 드로잉으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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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 보아만 보이는 한 점의 세심한 포인트는 늘 티삿 - 나이스 샷의 골퍼다. 그래서 김 화백의 작품은 늘 살아있는 사람과 자연의 어울림, 그리고 순간 고귀한 생명력이 있다. 따라서 보는 이의 관점과 선 자리에서 곧바로 각 자의 현존하는 실제에서 절정의 순간을 옛 추억으로 회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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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월 뉴욕전에 앞서 가진 코엑스 서울아트쇼 A73 단독공간에서 선 보인 작품들이 모두 김영화식 '마법의 순간'을 눈 앞의 작품을 통해 각 자의 상상대로 미래와 오늘의 현실 그리고 거룩했던 과거를 초자연으로 연계하여 화려했지만 고즈넉한 과거 속 침잠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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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은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김치와 불고기에서 한류 - K POP에 이르기까지 전통적 가치와 문화 위에 '동양적 신비 ORIENTAL DREAM'와 늘 깨어있는 듯한 순간의 조화를 하얀 백설 처럼 눈 처럼 쌓아가는 김영화 화백의 순수한 열정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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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예술인으로서의 길에 입문 후 지금 현재

2022년 12월 뉴욕NEW YORK 超待展을 앞둔

천재화가 김영화 화백은 늘 '사람과 자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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