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EDUCATION CULF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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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1-10 19:47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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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11월 10일(목) CYBER UNIVERSITY LEADERS FORUM 2022 행사가 'NEXT EDUCATION! 사이버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HIT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CULF2022 행사를 주관해 한양사이버대학의 20년 역사와 역량을 동시에 보여준 이 자리에서 김우승 HYCU 총장은 '한국 고등교육의 현장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선도하여 온 한양사이버대학에서 '사이버대학 리더스포럼2022을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은 '변화와 위기의 압력으로 부터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의 혁명시대에 획기적인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로 AI 러닝, 가상현실과 빅데이터의 응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종량 이사장은 '첫 기조강연자이자 미래학의 선두인 '다빈치연구소 토마스 프레이 소장님 외 펜실바니아대 엔젤 교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토마스 스미스 전무 등 주요인사의 강연주제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세션1 '초연결 시대의 온라인 교육과 미래'에서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언제까지 아인슈타인과 모차르트가 얼마나 많은 회자됨을 보아야 하는가/ 그것은 AI에 접속된 젊은세대 작은 소통, 잦은 접속으로 미래의 주인공이 그들이 될 것이란 걸 알고 이해하는 것부터 해야한다고 지적한다.
이어서 '국내외 온라인 교육현황과 발전방향'에서 르타냐 앵겔 펜실바니아 주립대학 부총장은 '130년 펜실배니아 역사와 전통을 25년의 대학이 'WORLD CAMPUS'로 거룩한 사명을 이어가도 있다'고 말하고 '교실 밖의 이야기를 즐갑게 비젼으로 교육의 지평을 열어주는 미래 사이버교육에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션2에서 성균관대학 배상훈 학생처장 - 학생성공센터장은 2019년 11월 갑자기 다가온 코로나 COVID19는 인류에게 '교육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 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의인재 대학의 미래' 저자이기도 한 배상훈 처장은 우리의 미래는 무한한 경험과 지혜로 부터 온다고 했다. 캠퍼스가 없는 미네르바 대학에서 학부와 전공이 중요한 시대는 끝났다'고 하는 의미는 교유으로 부터 이미 혁신과 창조를 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사이버대학이 만들어 오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사이버세상은 인류를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변환해 갈 것이다.
세션3에서 마이크로 소프트MS社의 로버트 스미스 APAC고등교육 사업부 / 전무는 '온라인교육의 디지털DX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지식산업의 디자인, 인터넷 관련산업, 블록체인 기술, 양자 컴퓨팅 등이 사람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과학 자연의 조화로운 미래가 교육과 산업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이 꿈꾸는 이상과 가정이 행복한 주는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고 있을까?
끝으로 '사이버대학의 미래를 다시 그리다'는 주제로 김우승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김진성 서순식 안상훈 염재호 전 현직 총장들의 미래교육은 미네르바대학의 출현과 캠퍼스를 뛰어넘는 시공을 초월한 미래 사이버대학은 눈 앞의 현실이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교수와 교원, 과학과 기술이 융합 창조 재창조되는 디지털혁신으로 거듭나야함을 거듭 강조했다. 구체적 사례 중심의 글로벌 사이버대학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한양의 '사이버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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