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META-VERSE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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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0-31 10: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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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년 174조원의 시장을 보여 주었던 메타버스 시장은 대기업 조차 모두 올라타야 하는 시장으로 3년새 5배 이상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024년 1000조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부를 '메타버스의 신세계'는 실패와 시행착오의 과정도 있겠으나 현재의 소셜미디어SNS를 대체할 정도의 차세대 이상향이 될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신인류의 디지털세계는 세계적 경제공황을 몰고 온 팬데믹과 코로나를 겪은 인류에 커다란 희망을 주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디지털 기술은 또 하나의 문명으로 플랫폼 산업의 급성장을 가져왔고 가상공간의 꿈이 눈 앞의 현실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카카오가 독점적 지위를 형성해 만든 시장에서 멈추는 사태를 보면서 디지털 신세계에서도 질성와 윤리 도덕이 있어야 함을 깨닫는 계기로 Z세대에서는 자연스럽게 진화하는 메타버스의 신세계로 역대급 성장을 예고하는 무브먼트가 일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이념을 초월해 국가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새로운 신성장산업이기에 충분한 일이다.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로 전 인류를 가슴뛰게 하는 과학과 기술이 역사와 철학 문명의 충돌이 또 다른 상생의 운동력으로 스토리와 사건 사고가 오히려 강한 힘의 원천이 되어 지구를 더 더욱 아름답게 살만한 우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동안 인류가 만들어 온 오프라인상의 일들은 그야말로 양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이었다. 국익이라는 이름의 정의는 상대에게는 치명적인 침략이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위하는 일이 어느 특정 그룹의 보이지 않는 손에 장악되어 돈벌이에만 머물러 있던 일들이 이제 속절없이 무너지거나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용자 END-USER가 게임을 스스로 즐겁게 만들어 파는 미국의 '로블록스'에는 미국 10대인구의 60%가 가입해 즐기고 있다. 자신의 공장없이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로 뜬 나이키NIKE, 아마존에 버금가는 유통조직을 가지고 있는 월마트, 우리나라의 이마트 편의점CU 에버랜드 현대백화점 NAVER 제페토 등은 이미 수억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사업들을 플랫폼으로 연계시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기반의 메타버스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알파벳) 메타(페이스북) 등 시가총액 수천조의 메가트랜드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군이 이미 메타버스의 신질서와 생태계의 구축에 통 큰 기하학적 투자를 시작했고 유니콘기업을 향한 수많은 유망신생 기업들의 시작과 최종이 메타버스와의 연계와 응용 확장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다.
NFT컬렉션을 디자인하는 전문 스타트업 RTFKT는 엄청난 매출실적으로 나이키에 인수되어 '꿈의 실현'이 현실적으로 기록되었다. 메타버스의 창업 오피스 게더타운은 순식간에 2조원의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프런티어 정신으로 실패 사례 조차도 반면교사하여 또 다른 창조에 도전이 가능한 '메타버스의 세계'의 도래는 모두에 유익한 세상 -인류를 널리 아름답게 하라는 홍익인간 사상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미래창조의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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