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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IER ART SEOU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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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10-14 00: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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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10월 13일(목) 오후 격조있는 호텔의 도든 공간을 전시장으로 하는 '프리미어 아트 서울 2022'이 조선호텔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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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시장의 트랜드를 제시하는 기획전시 해외유명 작품의 소개전시 소장용에서 투지용까지 작가와 관객을 이어주는 갤러리들의 조화가 유쾌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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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리미어 아트 서울 박경희 운영위원장은 '소소하게나마 삶의 즐거움을 더해 줄 작픔들을 한 자리에 모아 푸른 초록과 옅은 갈색 등 계절의 변화를 뛰어넘어 재기발랄 자유분망한 작품을 통해 생동감있는 전시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하고 작가들의 열정과 혼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나 또 다른 창작과 생동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역동적인 시위가 새로움을 만들어 가는 창작이라면 시장은 재생과 순환을 의미한다 실용적인 분석과 실전 또한 스스로 시장으로 진입해 가는 핵심적인 동기와 사안을 만들어 가는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나누는 미술인들의 한바탕 전시는 품위있 작품구성으로 2022년 가을 또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아시아의 미술시장은 홍콩과 싱가폴을 중심으로 이저져 왔다. 세계적 경제불황과 펜테믹 코로나19 악재는 그것들의 극복과정에서 한류와 반도체 IT강국으로서의 이미지와 더불어 대한민국 서울SEOUL의 부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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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시작된 프리즈 아트페어는 세계3대 아트페어로 금년 9월 한국화랑협회의 KIAF와 함께 서울에서 열려 프랑스의 피아크FIAC와 스위스 아트바젤과 함께 한국의 서울이 세계 미술인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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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부터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위상을 지켜오고 있던 미국은 유럽의 아트 컬렉터들이 대거 미국의 블루칩 작품들을 선호하면서 데미안 허스트 찰스 사치라는 작가와 컬렉터의 활약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미술계를 부흥시킨 인물들이다.  


우리에게는 간송 전형필이라는 걸출한 수장가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라는 인물이 있었지요. 미술품을 보는 안목과 미술사의 선구자로서 컬렉터의 역할이 얼마나 주요한 것인가를 일깨워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한껏 세워준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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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읽고 보고 또 보고 작은 일이라도 곧 바로 실행하라'는 '루벨 부부의 말 처럼 즐거움과 소소한 재미로 가득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년 '프리미어 아트 SEOUL' 기획전은 가을과 함께 성큼 다가 온 작가와 작품 그리고 관객들이 펼치는 한편의 파노라마이자 무지개 처럼 아름답고 신나는 드라마다. 꼭 찿아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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