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섬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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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9-30 09:5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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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지난 26일~27일 전국의 3700여 교회 목사, 부인 전도사 5596명이 서초동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개최한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참여해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다졌다.
참가대상 또는 교단과 지역의 구분없이 예정인원 5000명을 넘긴 5596명으로 사랑의 교회 교인들의 고향 백령도 흑산도 울릉도 거문도 비금도 등 외지 섬에서까지도 초대되어 예상인원을 훌쩍 넘긴 대형 축제로 코로나를 이겨낸 목회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늘 대형교회로서 빚진 심정으로 8월부터 새벽 강단 기도회를 통해 따뜻함과 겸손 감동의 마음자세를 강조해 왔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미국의 새들백교회 릭 워런 목사, 마이클 리브스 영국 유니언 신학교 총장 90세 박희천 내수동교회 원로목사 등이 연사로 나섰다.
'한국교회 섬김의날' 참가자들은 목회에 필요한 300대의 노트북 외에도 승합차 4대 등을 증정받고 1대1의 결연을 통해 초대형 사랑의 교회는 작은 교회의 지원 후원 등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으며 섬김의 날 행사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김의 날' 행사참가자들은 강연 외에도 참가자들은 문화 공연 관람, 40일 캠페인 묵상집 주말 성경공부 교재 등의 교제를 제공받고 한국교회는 하나라는 일체감과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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