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임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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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9-12 10: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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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현빈의 아내 손예진과 절친 임윤아가 밝은 캐릭터로 2022년 추석 한가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스타성에 편승하지 소녀시대에 기대지 않고 다양한 배역에서 조연으로 2007년 '9회말 투아웃' 신주영으로 '너는 내 운명'의 '새벽이'를 연기했던 임윤아는 어쩌다 보니 된 스타가 아니다.
배우 임윤아는 능동적이고 참신한 이미지로 긍정의 에너지로 극한 위기의 상황을 함께 하는 배우들과 배우는 자세로 촬영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왔다.
공조는 설 연휴, 공조2는 2022년 추석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했다. 실제로 3편이 후속작으로 이어진다면 공조수사에 좀 더 비중있게 참여하고 싶다는 당당함으로 임윤아는 명절을 연휴 처럼 보내고 있다.
실제로 소녀시대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상심의 순간'들을 딛고 멤버들이 준비했던 것들을의 마무리를 무대 위에서 보여줄 수 있었다는게 또 다른 성장과 변화의 밑거름이었다고 회상한다.
팬들의 함성과 성원이 느껴질 때 그것은 '팬들이 임윤아를 보면서 힘이 된다'는 느낌으로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는 임윤아는 채력적 한계를 넘기 위한 자신만의 건강비법을 충분한 수면과 자기관리라고 했다.
임윤아만의 매력은 영화 공조 시리즈에서 잠깐 잠깐씩 보여진다. 그야말로 한발 한발 긍정의 에너지는 순간 순간 주어지는 상황에 '민영이'만의 작품 속의 캐릭터로 그대로 살아난다. 인윤아는 소녀시대에서 '공조'의 민영이로 성장했다.
누군가 초심을 이야기할 때 그녀는 이미 '초심' 속의 '대스타'로 한류를 타고 한국적인 '소녀시대의 윤아'에서 영화 속 '공조의 민영'으로 점점 더 성장하고 있다. 공조시리즈의 지속적인 흥행이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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